'구해줘 홈즈!'에서 덕팀의 '지상 투룸 나가신당'이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예대 개그동아리 '개그클럽'의 회장과 부회장이 오디션 기회가 많은 서울에서 살 집을 찾았다.
의뢰인들은 서울 역세권의 보증금 1000만원 이하, 월세 70만원~80만원 투룸을 원했다.
복팀은 양세형과 코드 쿤스트가 함께했다. 두 사람이 처음 찾은 집은 이태원역 인근에 위치한 반지층 집. '이태원 체크메이트'라고 이름 붙인 이 집은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50만원이었다. 이 집은 전용면적 방 2개, 주방 겸 거실, 화장실 1개를 갖췄다.
이어 복팀이 두 번째로 찾은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집은 회기역과 외대앞역 사이에 있었다.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쓰쓰쓰리룸이 나온다'라고 이름 붙인 이 집은 무려 방 3개와 넓은 거실, 주방을 갖춘 이곳은 보증금 1000만원, 월세 60만원이었다.
집을 모두 살펴본 복팀은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쓰쓰쓰리룸이 나온다'를 최종 매물로 골랐다.
덕팀은 오마이걸 유아와 승희가 김숙과 함께 매물을 찾아 나섰다. 세 사람은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집을 방문했다. 셀프 리모델링한 이 집은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느낌을 줬다. '지상 투룸 나가신당'이라고 이름 붙인 이 집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65만원.
다음으로 덕팀은 성북구 삼선동으로 향했다. '도보로 대학로'라고 이름 붙인 이곳은 한성대입구역에서 5분 거리였다. 이 집은 계단 아래 층고 높은 넓은 방이 하나 더 있는 구조였다.
덕팀은 최종 매물로 '지상 투룸 나가신당'을 선택했다.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쓰쓰쓰리룸이 나온다'와 '지상 투룸 나가신당' 중 의뢰인의 최종 선택은 덕팀의 '지상 투룸 나가신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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