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호 전 KBO 사무총장, 인터넷신문 마이데일리 대표이사 선임

신화섭 기자  |  2021.06.24 11:12
장윤호 신임 마이데일리 대표이사. /사진=롯데관광개발
장윤호(59) 전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총장이 마이데일리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롯데관광개발은 24일 계열사인 종합일간지 인터넷신문 마이데일리 신임 대표이사에 장윤호 전 총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장 신임 대표는 1987년 한국일보 일간스포츠에 입사해 미국 메이저리그 특파원, 체육부장, 야구부장, 편집국장을 지냈다. 이어 연예 스포츠 전문 매체 스타뉴스 대표와 KBO 사무총장, 총재특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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