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로운, 배윤경과 다과 자리..박은빈 '질투'[별별TV]

여도경 기자  |  2021.11.30 22:13
/사진=KBS 2TV '연모' 방송화면 캡처
'연모'의 로운이 배윤경과 다과 자리를 가지자 박은빈이 질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정지운(로운 분)과 신소은(배윤경 분), 노하경(정채연 분)이 차를 마셨다.

이날 이휘(박은빈 분)는 정지운이 노하경과 함께 차를 마시며 대화한 다는 것을 신경쓰여했다. 정지운은 다과 자리를 마무리하고 이휘에게 갔고, 이휘는 "다과 자리는 즐거우셨습니까"라고 물었다. 정지운이 "보내주신 다식 잘 먹었습니다"고 답하자 이휘는 "정 주서에게 보낸 게 아닙니다. 중전에게 보낸 거지"라며 퉁명스럽게 굴었다.

정지운이 "근데 왜 그러십니까. 혹 제가 뭘 잘못했는지"라고 묻자 이휘는 뚱한 표정을 지었고 정지운은 이휘가 귀여운 듯 웃었다. 이휘가 "뭡니까? 그 표정은?"이라고 묻자 정지운은 "전하께서 질투하는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아서요"라며 달달하게 답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10. 10'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