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봄인데 내 마음만 아직 겨울이네. 4월아 안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머리가 된 민의 모습이 담겼다. 동그란 두상이 어딘가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접한 연예계 동료들은 깜짝 놀란 반응이다. 조권은 "어머어머", 선예는 "뭔 일이야"라며, 김보형은 "두상이 백만불"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민은 지난해 4년 만의 신곡 '어니언'을 발표한 바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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