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한가하게 브런치~날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남편 기태영과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이다. 초록빛 플라워 패턴 원피스를 착용한 유진은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진은 남편 기태영과 어깨동무를 하는가 하면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뺨을 어루만지는 달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가수 바다는 "아직도 신혼이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오붓한 부부의 모습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2015년 첫째 딸 로희 양을 출산했으며, 2018년 둘째 딸 로린 양을 얻었다.
박수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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