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23회에서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한 한 숯불닭갈비 맛집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영자는 스페셜 먹요원으로 댄서 허니제이를 소개하고 '몸매' 댄스를 따라춰 웃음을 안긴다.
허니제이는 "사실 5kg이 쪘다. 제가 금식을 못해서 건강검진을 못 받았다. 눈앞에 있는 건 없어질 때까지 먹는다"라고 고백한다. 허니제이의 말에 이영자는 "나랑 똑같다. 나도 음식이 떨어질 때까지 먹는다"라고 답한다.
무엇보다 허니제이는 "아이키가 조심하라고, 까불지 말라고 하더라. 그래도 저는 우승팀이니까 더 열정적으로 먹겠다"라고 각오를 밝히며 '먹방 왕중왕' 만리와의 4 대 1 대결로 승부욕을 불태울 전망이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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