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대구·포항 영웅시대 '영웅바라기'는 12월 13일 대구 동구청(청장 윤석준)을 찾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주민들을 위한 200만 원 상당 즉석 떡국세트를 전달했다.
'영웅바라기'는 앞서 12월 9일에는 포항 한가족 요양원(원장 박란수)에 100만 원 상당 기저귀를 후원했다.
'영웅바라기'는 "가수 임영웅과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일이라면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누적기부금만 1150만 원에 달하는 '영웅바라기'는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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