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올해의 PR상' 대상 수상 영예

김혜림 기자  |  2022.12.28 11:52
(왼쪽부터) 이영목 쿠팡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 홍문기 한국광고PR실학회장, 김희진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부사장이 올해의 PR상 대상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 쿠팡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활동, 전방위적인 언론 PR 통해 꾸준히 알려
- 동종업계에 방향성 제고 및 고용관련 선순환 구조 형성 등 대내외적으로 인식 변화 유도 평가

쿠팡이 '2022 올해의 PR 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광고PR실학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PR상'은 매년 광고PR 캠페인이나 언론PR 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광고 및 PR업계에 상을 수여한다. 올해는 ▲기업CSR/브랜드광고PR ▲정부기관 광고 PR ▲공공기관 광고 PR ▲공익광고 PR 4개 부문에서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쿠팡은 '지속가능한 혁신으로 이커머스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쿠팡'이라는 주제로 기업CSR-브랜드 광고PR 부문에 지원해 해당 부문 물론, 전체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쿠팡은 End-to-End 시스템, 프레시백 사용 등 유통, 배송 부분 혁신을 통해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으며, 중소상공인과의 협업, 전통시장 활동화 등의 상생 경영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다. 또한 AI시스템과 AVG(자율운반로봇), 오토배거(자동포장기) 등 ESG를 위한 다양한 혁신 기술까지 언론 PR 활동을 통해 꾸준히 알리며 대내외적 인식 변화를 이끌어왔다.

(왼쪽부터) 이영목 쿠팡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 홍문기 한국광고PR실학회장, 김희진 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부사장이 올해의 PR상 대상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한국광고PR실학회 홍문기 회장은 "쿠팡은 전방위적인 PR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혁신 활동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동종 업계에는 앞으로 기업이 추구해야할 ESG 경영의 방향성을 제공했다"며 "온라인 유통업계의 리딩기업으로서 CSR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사회적으로 고용관련 선순환 구조를 형성했다는 점, 쿠팡 내부적으로는 임직원들의 복지 및 인식개선을 위한 방향성 확립에 있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대상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올해 광고PR상에서 정부기관 광고 PR 부분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국, 공공기관 광고 PR 부문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익광고 PR 부문에서는 코바코, 기업CSR/브랜드 광고 PR부문에서는 11번가가 금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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