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랜선 집들이를 선보였다.
엘르 매거진은 25일 김무열, 윤승아 부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출산을 앞두고 새 단장을 마친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의 집에서 진행했다.
윤승아가 엄선한 인테리어의 메인 컬러는 햇살을 담은 듯한 세이지 그린. 가구는 물론 가전까지 세이지 그린 컬러로 공간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가전제품에 관심이 많은 두 사람은 공기청정기의 '펫 맞춤 청정' 기능과 세탁기와 건조기의 '펫케어 코스' 그리고 곧 태어날 젬마를 위해 환절기에도 집안을 따스하게 만들어 줄 '무풍에어컨 체온풍'까지 열심히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보 속 윤승아는 출산을 앞두고 두근거리는 미소를 보여줬고, 김무열은 윤승아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어 설렘을 유발했다. 두 부부는 손을 꼭 잡고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2015년 4월 결혼, 현재 네 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생활 중이다.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한 윤승아는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