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한소희, '자백의 대가' 출연 불발됐나.."확인 어렵다"[공식]

김노을 기자  |  2023.05.17 13:37
(왼쪽부터) 송혜교, 한소희 /사진=스타뉴스
배우 송혜교와 한소희 측이 드라마 '자백의 대가' 출연 무산에 대해 말을 아꼈다.

송혜교 소속사 UAA,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자백의 대가'(프로덕션에이치, 스튜디오드래곤 공동 제작) 출연 무산설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뉴스1은 송혜교와 한소희가 오랜 논의 끝에 작품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으며, 연출자로 예정됐던 '괴물'의 심나연 PD도 합류가 불발됐다고 보도했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드라마로, 송혜교, 한소희의 동반 캐스팅 소식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는 등 모습을 보며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장악..'위클리 톱 아티스트' 70번째 1위
  2. 2한화 청순 치어리더, 반전 비키니에 "대단한 몸매" 폭발
  3. 3"아미 함께 해주길" 방탄소년단 진, 'Happy' 팬 쇼케이스
  4. 4"손흥민 내심 주급 인상 원했는데..." 토트넘의 배신, 10년 헌신→1년 연장 옵션이 끝
  5. 5'정숙한 세일즈' 김성령, 슬립 노출 위해 거액 시술 "몇백만원 들어" [인터뷰②]
  6. 6방탄소년단 정국 커버곡 'Falling', 유튜브 7500만뷰 돌파
  7. 7뉴진스 아류? '아일릿 표절' 결국 법정으로..20억 소송 '빅뱅'[종합]
  8. 8'상금 약 3.7억' 김민선, 첫 우승에 초대박 "실감 안 난다, 기세 몰아 내년엔 3관왕" [위믹스 챔피언십]
  9. 9'최강야구' 스핀오프 뜬다..내년 티빙서 론칭 "리얼한 비시즌"[공식]
  10. 10[오피셜] '이글스 현빈' 장진혁, 78억 FA 보상선수로 7년 정들었던 한화 떠난다... KT "즉시 전력감" 큰 기대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