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즐거울 수가. 이렇게 대화가 재미있을 수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김재중, 나르샤와 함께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고은아는 "오랜 나의 벗 재중 오빠. 그 인연으로 알게 된 효진이란 같은 이름으로 대동단결된 우리 나르샤 언니. 셋이 함께하니 너무 좋다. 자주 놀자요. 은.재.나"라고 전했다.
한편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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