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지영, 신민규에 호감..화기애애 데이트 "진짜 좋았어"[★밤TView]

이빛나리 기자  |  2023.06.10 00:05
/사진='하트시그널 시즌4' 방송화면

'하트시그널4' 김지영과 신민규가 데이트를 즐겼다.

9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는 김지영, 신민규가 강남의 뮤직바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김지영과 신민규는 종이에 신청곡을 적어 사장님께 전달했다. 사장님은 직접 CD를 찾아 음악을 재생시켰다. 김지영은 신민규의 선곡을 듣던 중 몰래 신민규를 바라봤다. 김지영은 음악을 듣고 "뭐야? 좋아"라며 감동했다. MC 이상민은 영상을 보고 "민규의 감성에 빠졌어"라고 말했다.

이후 신민규는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지영에 "어땠어? 재밌었어?"라고 물었다. 김지영은 "진짜 좋았어"라며 만족했다. 신민규는 "다행이다. 재밌어서"라며 안심했다. 신민규는 "한순간만에 나의 얘기를 너무 많이 한 것 같기도 하고"라며 후회했다. 김지영은 "왜? 그래서 좋았는데"라고 전했다. 신민규는 "갑자기 엄청 친해진 것 같아. 여기 가면 네 이야기도 많이 해줘. 와인 많이 마실 수 있어?"라고 물었다. 김지영은 "한 잔 먹지 뭐"라며 답했다.

/사진='하트시그널 시즌4' 방송화면
한편 김지영은 신민규와 이야기를 많이 해보고 "평면적이던 사람이 입체적으로 보인다? 이래서 이야기를 해봐야 돼"라고 전했다. 신민규는 "겨레 형이랑 너랑 나왔잖아. 부러웠어"라고 밝혔다. 김지영은 "겨레 오빠가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는데 지금처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어"라고 말했다. 신민규는 "너는 얘기 더 하고 싶었는데?"라고 물었다. 김지영은 "얘기 더 하고 싶었지"라며 솔직히 답했다. 김지영은 "오빠보다 눈을 많이 피해. '내가 말을 하는 게 불편한가?' 느껴졌어"라고 전했다. 신민규는 "보통 싫어서 안 보진 않을 거야. 약간 감정을 숨기고 싶을 때 눈을 피하는 것 같은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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