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일본에서 '맛있는 손수 만든 요리를 대접해 줄 것 같은 K팝 남자 아이돌'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빛냈다.
진은 7월 12일부터 7월 19일까지 일본 K팝·한류 전문 미디어 '단미'(Danmee)에서 진행한 '맛있는 손수 만든 요리를 대접해 줄 것 같은 K팝 남자 아이돌'?'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의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단미는 중복 투표가 불가능하고 한 명당 한 번의 투표만 가능하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진은 과반수에 가까운 1484표,36.44%의 높은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데뷔 초부터 남다른 센스로 자신만의 먹방 콘텐츠 '잇진(EAT Jin)'을 기획해 브이라이브(VLIVE)로 팬들과 많은 소통을 해왔던 진은, '달려라 방탄', '인더숲' 등 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에서 미모와 요리 실력을 두루 갖춘 '요섹남' 매력까지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은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국내 유명 셰프에게 요리를 배우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타고난 예능감을 뽐냈으며, 앞으로 전역 후 다양한 예능 출연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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