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혜리 "이만기와 스캔들로 활동 중단, 많이 울었다"[별별TV]

김노을 기자  |  2023.11.26 21:01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가수 이혜리가 전 씨름선수 이만기와 스캔들에 휘말렸던 과거를 떠올렸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혜리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혜리는 1985년 '들꽃처럼'으로 데뷔한 당시에 대해 "반응이 좋았고, 동료들도 축하한다고 하더라. 내 노래가 많이 알려졌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하지만 기쁨도 잠시, 탄탄대로를 걸을 줄만 알았던 이혜리는 당시 국민 씨름 스타 이만기와 예기치 않은 스캔들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이혜리는 "상상도 못한, 의도치 않은 스캔들이었다"며 "LP판도 다 반품되고 방송도 다 취소됐다. 힘 없는 나로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집에서 쇼 프로그램 같은 거 보지도 못했다. 많이 울었다"고 털어놨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래 멍든 얼굴 포착 "합법적으로 맞았다"
  2. 2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연말 결산 차트 장악..'K팝 프론트맨'
  3. 3김연정 치어리더 화끈 비키니, 풍만한 글래머 몸매 작렬
  4. 4'욕설·협박·모욕' KPGA 임원 '막장 갑질' 논란... 수사기관 의뢰 예정
  5. 5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11월의 기부 요정' 등극
  6. 6"전역 축하 팡팡" 위너 강승윤, 송민호 '軍 부실복무 논란'에 놀리나?
  7. 7송민호 '부실 복무' 논란 후 출근 NO..주민시설 측 "책임자 조사" [종합]
  8. 8책임자 A씨 "송민호, 3월 대체복무 부적합 판단..조기 소집해제 권유" [인터뷰]
  9. 9[오피셜] '충격' 조상우 KIA 간다, 현금 10억+2026년 지명권 상대 트레이드
  10. 10방탄소년단 지민, 164주째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위 '질주'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