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임보라가 전 남자친구인 래퍼 스윙스를 닮은 그릇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보라가 빚은 스윙스 도자기'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 주목 받았다.
작성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임보라가 모처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는 모습이 있었다.
특히 임보라가 만든 도자기 그릇에는 스윙스와 매우 흡사한 얼굴이 새겨져있어 시선을 끌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지만 2020년 10월 결별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10월 두 사람이 서울 공덕의 한 주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재결합설이 돌았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당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등 여느 연인처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고 알려졌다.
이에 스윙스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스타뉴스에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죄송하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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