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뉴스1에 따르면 황대웅은 지난 4일 오후 2시32분께 인천 계양구 계산동의 한 재활병원 11층 옥상에서 추락했다. 119는 황대웅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뉴스1은 "황대웅의 시신은 인천의 한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하지만 가족들의 반대로 빈소를 마련하진 않았다. 조문객도 받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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