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시대' TOP7이 '싱어송파이터'에서 다시 만난다.
7일 오후 6시 20분 MBN '싱어송파이터'가 첫 방송된다. '싱어송파이터'는 국내 유일 8090 오디션 '오빠시대' TOP7(신공훈, 박현수, 이동현, 류지호, 안성현, 윤희찬, 김정우)이 8090 음악을 넘어 온라인 점령에 도전하는 음악 예능이다. 상황에 딱 맞는 맞춤형 노래 추천부터 화제의 커버 영상 도장 깨기까지 선보이며 음악과 화제성을 모두 잡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빠시대' 결승전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TOP7 근황이 공개된다. 먼저 우승자 신공훈은 "상금 3억 원이 입금됐다"며 "TOP7 딱 기다려라"라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TOP7이 상황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짜고, 직접 라이브로 노래까지 들려주는 '오.코.노'(오빠의 코인 노래방) 첫 번째 주제는 '새해에 듣기 좋은 노래'다. 이들은 각각 새해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랜덤으로 뽑아, 그에 맞는 음악을 추천한 뒤 즉석 라이브를 선보인다. 노래방 기계 기준 95점이 넘는 오빠만 고급 헤드폰, 공기청정기, 블루투스 스피커, 한우세트 등 상품을 뽑을 수 있는 코인을 지급받는다.
과연 TOP7이 새해에 듣기 좋은 노래로 추천한 노래들은 무엇일까. 또 어떤 오빠가 95점을 넘겨 상품을 받을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N '싱어송파이터'는 7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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