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한예리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에 출연한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한국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한석규 분)가 자신이 수사 중인 살인 범죄와 연관된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며 겪는 딜레마를 그린 가족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한예리는 극 중 이어진 역을 맡았다. 이어진은 프로파일러 장태수를 진심을 존경하는 경찰이다.
한예리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통해 2021년 방송된 tvN 드라마 '홈타훈' 이후 3년여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안방극장 복귀에 한석규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극을 이끌어 갈 주요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모처럼 안방극장을 찾는 한예리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예리가 출연하게 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주연을 맡은 한석규가 1995년 '호텔' 이후 29년 만에 MBC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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