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는 8일 공시를 통해 공개한 '2024년 사내이사 보수 계획'에서 "의장으로서 책임경영 강화 및 하이브의 페이 포 퍼포먼스(Pay for Performance) 보상철학의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 기본 연봉을 1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방시혁 의장은 성과급으로 9억 8000만 원을 받는다. 단기성과인센티브제도에 따른 것으로, 작년 경영성과 및 평가지표에 따라 하이브 내 보상위원회가 결정했다.
기업 분석 전문 연구소 한국 CXO 측은 지난해 12월 '국내 주요 문화·콘텐츠 주식 종목 중 평가액 100억 원 넘는 개인주주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발표에 따르면 방시혁 의장은 하이브 주식 1315만 1394주(평가액 3조 774억 원 상당)를 보유하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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