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원빈 조카'→여신 강림...건강美+글래머 자태

배우 김희정./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정이 여신미를 뽐냈다.

김희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정이 화이트 컬러의 여름 원피스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있다.

배우 김희정./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정./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김희정은 건강미 품은 각선미를 드러내는 한편,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여신자태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에 꼭지 역으로 데뷔했다. 극 중 꼭지는 원빈이 맡은 송명태의 조카로 방송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역 출신인 김희정은 성인이 되어서도 배우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 멤버로 활동해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