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귀빠진 날' 함께 겹경사..33주 연속 스타랭킹 男트롯 1위

한해선 기자  |  2024.05.23 15:24
가수 영탁이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4.03.27 /사진=김창현

가수 영탁이 33주째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영탁은 지난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3주(145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10만5849표를 획득하며 정상을 지켰다.

영탁은 지난해 10월 2주(113차) 처음 스타랭킹 남자 트로트 부문 1위를 차지한 후 무려 3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영탁은 지난 13일 생일을 맞이하며 이번 랭킹 1위와 함께 겹경사를 차지했다.

이번주 2위는 8만2069표를 얻은 이찬원, 3위는 6만5762표를 얻은 장민호가 각각 차지했다.

/사진=스타랭킹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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