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성동구 성수동에 모여 '밥 친구'를 초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선은 성수에 거주하는 배우 한선화를 초대했다. 김희선은 "제가 드라마 마지막 촬영에 갑자기 촬영장 밖의 스태프분들이 난리가 났다. 커피 차+간식 차+분식 차까지 쫙 보냈다. 그래서 어깨가 많이 올라갔다. 막내가 통이 너무 크다"라며 한선화의 미담을 공개했다.
그는 "제 입장에서는 명품이란 것보다 선배님이 몇 개월 지난 제 생활을 챙겨준 게 감동이었다. 저는 연예계 생활하면서 선배님한테 선물 받아본 게 처음이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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