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英 2부 잔류 열렸다, '또 명문팀 러브콜' 선덜랜드→블랙번 영입 준비

이원희 기자  |  2024.06.24 10:44
백승호. /사진=버밍엄 시티 SNS
지난 시즌 3부 강등 아픔을 겪은 대한민국 미드필더 백승호(27·버밍엄 시티)가 계속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백승호의 이적설이 또 나왔다. 이번에는 블랜번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전문 EPL허브는 24일(한국시간) "블랙번이 버밍엄의 미드필더 백승호 영입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블랙번은 지난 시즌 챔피언십 19위를 기록한 팀이다. 챔피언십은 24개 팀 중 22위부터 24위 팀이 강등되는데, 블랙번은 치열한 순위 경쟁 끝에 챔피언십에서 살아남았다. 하지만 다음 시즌 더 높은 곳으로 치고 올라가기 위해 전력 보강을 계획 중이다. 백승호도 타깃 중 하나다.

특히 블랙번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에이스 아담 와튼을 크리스탈 팰리스로 떠나보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혀 유로 2024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백승호와 같은 수비형,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이다. 블랙번이 백승호 영입을 원하는 이유다.

블랜번은 잉글랜드 명문 팀 중 하나로 꼽힌다. 레전드 공격수 앨런 시어러가 활약했던 1994~1995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도 차지했다.

경기에 집중하는 백승호. /사진=버밍엄 시티 SNS
사실 백승호를 원하는 팀이 블랙번만 있는 게 아니다. 또 다른 명문팀이자 챔피언십에 속한 선덜랜드도 꾸준히 백승호와 연결되고 있다. 선덜랜드는 지난 1월 백승호를 노렸지만, 당시 버밍엄과 영입 경쟁에서 패했다. 그런데도 다시 한 번 백승호 영입을 준비한다.

선덜랜드도 백승호를 원하는 이유는 비슷하다. 지난 시즌 16위로 어렵게 챔피언십에 잔류한 만큼 다음 시즌 제대로 해보겠다는 각오다. 이적 팀을 고르는 백승호 입장에선 행복한 고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버밍엄 유니폼을 입은 백승호는 첫 시즌부터 팀 중요 멤버로 활약했다. 리그 18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에 배치돼 포백을 보호하는 임무를 받았다. 경기당 평균 태클 1.5회, 걷어내기 1.4회 등을 기록했다. 하지만 백승호의 활약에도 버밍엄은 22위에 머물러 3부 리그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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