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써브라임에 새 둥지를 틀었다.
25일 써브라임은 공식 계정에 "WELCOME TO SUBLIME. 써브라임과 함께 하게 된 서예지 배우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어 "서예지 배우와 함께 만들어갈 순간들을 응원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서예지 역시 자신의 계정에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 새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서예지는 지난해 11월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FA 상태였다가 써브라임에서 새 둥지를 틀고 활동 복귀를 예고했다.
써브라임은 연예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광고 제작과 대행, 모델 에이전시 업무를 병행해온 회사다. 송강호,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하니, 김진경, 혜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1년 4월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 학교 폭력, 학력 위조 등 여러 의혹에 휩싸이며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서예지의 최근 작품은 지난 2022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이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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