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만 더블헤더 1차전 한다!' 대형 방수포도 완전히 걷었다... '팬들 맞이할 준비 완료' [수원 현장]

수원=김우종 기자  |  2024.06.30 11:45
30일 수원 KT위즈파크의 모습. /사진=김우종 기자
남부지방의 3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가운데, 수원 KT 위즈파크에서는 정상적으로 더블헤더 1차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KT 위즈는 30일 오후 2시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홈 경기를 치른다.

전날(29일) 삼성-KT전이 4회말 진행 도중 우천으로 인해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이날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원래 이날 더블헤더 1차전이 4경기 열릴 예정이었으나, 남부 지방의 3경기는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전 11시 2분 창원 NC파크(LG 트윈스-NC 다이노스), 광주-KIA 챔피언스필드(키움 히어로즈-KIA 타이거즈), 부산 사직야구장(한화 이글스-롯데 자이언츠)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더블헤더 1차전 3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알렸다.

이에 일단 수원에서만 더블헤더 1차전이 열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위즈파크는 대형 방수포를 완전히 걷어놓은 채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는 상태다.

먼저 더블헤더 1차전에서 토종 에이스 맞대결이 펼쳐진다. KT는 고영표, 삼성은 원태인을 각각 선발로 앞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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