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aespa)가 'Supernova'(슈퍼노바)로 멜론과 지니 주간, 월간 차트 모두 정상에 올랐다.
에스파의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는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멜론과 지니 주간, 월간 차트 모두 1위를 석권하며 발매 한 달이 지난 시점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자랑했다.
특히 에스파는 'Supernova'로 멜론 주간 차트(6월 24~30일)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올해 발매된 곡 중 최장 1위 신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지난 5월 27일 발매된 에스파의 정규 1집 'Armageddon'은 다중 우주로 확장된 새로운 세계관 스토리와 독보적인 '쇠맛' 음악 세계를 총집합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음원 플랫폼 통합 K팝 차트 6주 연속 1위, 써클차트 글로벌 K팝·디지털·스트리밍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각종 차트에서 존재감을 증명한 바 있다.
한편, 에스파는 7월 3일 일본 데뷔 싱글 'Hot Mess'(핫 메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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