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주 된' 임영웅, 변우석 이을 문짝 남친..모델 뺨치는 키

최혜진 기자  |  2024.07.07 17:39
최근 연기까지 접수한 가수 임영웅이 남다른 피지컬을 뽐냈다.

7일 임영웅은 "날이 좋군"이라며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노란색 축구 유니폼과 운동화를 착용하고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편안한 차림에도 가려지지 않는 연예인 비주얼과 쭉 뻗은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배우 변우석이 큰 키로 '문짝 남친' 수식어를 얻은 가운데 임영웅도 차세대 '문짝 남친'을 예약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일 티빙,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단편 영화 '인 악토버'(In October)로 연기에 도전했다. '인 악토버'는 전염병이 퍼져 황폐화된 세상에 살아남은 주인공 영웅(임영웅 분)이 자신에게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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