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아이튠즈 100개국 이상 1위 8곡 달성 '大기록'

문완식 기자  |  2024.07.18 07:02
방탄소년단(BTS) 뷔가 아이튠즈 100개국 이상 1위를 통산 8곡 달성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뷔의 솔로곡 '러브 미 어게인'은 지난 14일 캐나다(Canada), 모잠비크(Mozambique), 기니비사우(Buinea-Bissau)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추가하며 100개 국가(지역) 1위를 달성했다.

뷔의 '스윗 나잇'(Sweet Night)이 119개국, '이너 차일드'(Inner Child) 101개국,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 100개국, '슬로우 댄싱'(Slow Dancing) 101개국, '레이니 데이즈'(Rainy Days) 103개국, '프렌즈'(FRI(END)S)가 102개국, 협업곡 'Wherever u r'가 100개국 1위를 기록함으로써 총 8곡이 100개국 이상에서 1위를 달성, 최강 솔로 파워를 과시했다.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는 지난 14일 107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러브 미 어게인'은 1970년대 소울 음악에 가스펠적 요소가 가미된 R&B 곡으로 K-POP에서는 찾아보기 드문 독특한 바이브를 선사한다. 뷔의 몽환적이면서도 호소력 짙은 저음과 가성을 넘나드는 창법이 돋보이는 곡이다.

'러브 미 어게인'은 미국의 뉴스, 음악, 영화, TV 뉴스에 관한 리뷰를 다루는 컨시퀀스(CONSEQUENCE) '2023 K-POP 연감'(The 2023 K-POP Yearbook)에서 '가장 기절할 만한 싱글'로 선정되기도 했다.

매체는 "재즈와 클래식을 사랑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뷔는 솔로 앨범 '레이오버'에서 팝-R&B 사운드의 균형을 이뤘고, 풍부한 바리톤을 보여주는 '러브 미 어게인'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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