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후 새 거처를 찾았다.
24일 서유리는 "휴 일단 이사 완료... 이제 무한 정리와 소파 가죽 갈이 등등... 할 일이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유리가 이사한 새 집의 전경이 담겼다.
서유리는 2층 저택에 이사했으며, 이 집은 높은 층고에 통유리로 큰 규모를 자랑했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로 살다가 올해 3월 파경을 맞았고, 지난 6월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서유리는 서울 용산 아파트를 매각하고 경기도 용인에 전원주택을 짓는 근황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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