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대륙·日열도 삼켰다! 방탄소년단 진 'I'll Be There', QQ뮤직·오리콘 1위

유튜브 전 세계 MV 인기 동영상 1위·전 세계·유럽 아이튠즈 1위

문완식 기자  |  2024.10.27 07:52

방탄소년단(BTS) 진의 신곡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가 발매 이틀 째에도 세계 곳곳에서 차트 1위를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지난 25일 오후 1시(한국 시간), 다음달 15일 발매되는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의 '아일 비 데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아일 비 데어'는 세계 곳곳에서 '보컬킹' 진의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아일 비 데어'는 발매 즉시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며 눈부신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아일 비 데어'는 중국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QQ뮤직 일간 베스트셀러 싱글 차트 1위도 차지했다. '아일 비 데어'는 진이 중국에서 디지털로 발매한 첫번째 공식 싱글이다.


진의 '아일 비 데어'는 어제에 이어 이틀째 전 세계 아이튠즈와 유럽 아이튠즈(iTunes) 송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차트에서 469만 2222 스트리밍으로 9위를 기록했으며,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는 8위를 차지했다.


'아일 비 데어'는 또 이틀째 유튜브에서 뮤직비디오 전 세계 트렌딩(인기 동영상) 1위를 기록했다.




한국에서는 유튜브 전체 인기 동영상 3위를 차지했다.


미국 아이튠즈 뮤직비디오 차트 또한 어제에 이어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한편 미국 기업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는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 진과 협업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러브 모어 인 돌비(Love More in Dolby)'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6일, Dolby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Love Jin More In Dolby | #LoveMoreInDolby' 영상을 공개했다. 진의 선공개곡 '아일 비 데어'는 돌비 애트모스로 믹싱했으며 해당 캠페인 영상은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던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영화 제작자 콜린 틸리(Colin Tilley)가 연출했다.

베스트클릭

  1. 1'카리나 닮은꼴' 치어리더, 수줍게 드러낸 뽀얀 속살 '아찔'
  2. 2김도영, 무려 'ML 전체 1번' 제쳤다... '세계 3위' 위엄→차세대 월드스타 등장인가
  3. 3"BTS 뷔, '화이트 크리스마스' 새 버전에 등장해 빅히트"..美 포브스
  4. 4데이식스·QWER 'AAA 2024' 뜨겁게 달굴 월드투어급 무대[★FOCUS]
  5. 5'초호화' KIA 이러면 내년에도 대박 우승 전력인가, 15억 FA "美 빨리 간다" 특별한 각오
  6. 6'이럴 수가' 토트넘 감독, 크리스마스 경질설 '고집만 세고 성과는 최악'... '차기 사령탑 후보 4인' 회장 인내심 폭발
  7. 7전북 깜짝 발표! '전 EPL 감독' 거스 포옛, 제9대 사령탑 선임... "K리그 새로운 도전" [오피셜]
  8. 8백승호 3부 왜 남았나 했더니→'이유 있었네' 곧바로 승격 보인다... '공중볼 3회 활약' 버밍엄 1위 탈환
  9. 9손흥민 1년 연장해도 떠난다, 옵션 발동→토트넘 돈 받고 판매... '고작 1년?' SON도 불만
  10. 10토트넘 감독 경질 위기→'대반전' 깜짝 후보 떴다... '라이벌' 사령탑 강력 1순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