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쥴리가 문화 차이로 생긴 에피소드를 밝힌다.
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물 건너온 유학생' 특집을 맞아 브라이언, 샘 해밍턴, 키스오브라이프 쥴리, 나띠가 출연한다. 이들은 한국에서 겪었던 각양각색 에피소드를 전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살이 22년 차 샘 해밍턴은 "신인 땐 매일 냉 둥굴레차를 탔다"라며 개그 프로그램 막내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또한, "요즘 후배들은 나 때만큼 예의를 중시하진 않는 것 같다"라며 달라진 대기실 문화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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