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WONHO)가 2025년 시즌 그리팅을 출시한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호의 2025년 시즌 그리팅 '브라이트 스카이(Bright Sky)'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요트를 배경으로 '브라이트 스카이' 촬영에 임하는 원호의 모습을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즌 그리팅 타이틀에 걸맞은, 밝고 청량한 하늘 아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원호의 조각 같은 비주얼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원호는 다양한 의상과 소품을 이용해 생동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소년과 남성을 자유롭게 오가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더욱 깊어진 눈빛으로 팬심을 저격하며 시즌 그리팅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어둠이 내려앉은 밤 반가운 원호의 인터뷰도 이어졌다. 원호는 "오랜 기다림 끝에 위니(원호 공식 팬클럽명)를 다시 만난 만큼, 2025년 시즌 그리팅에서 더욱 멋지고 새로운 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또 "2025년에도 항상 저와 즐겁고,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들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항상 행복하자"라고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해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원호의 2025년 시즌 그리팅 '브라이트 스카이'는 빛나는 원호(하늘)를 의미하며, 그와 함께하는 매일이 빛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청량한 모습들을 담았다. 데스크 캘린더와 월 캘린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다양한 원호의 모습을 두 배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각 버전별 알찬 구성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원호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브라이트 스카이'는 15일부터 프롬스토어를 통해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원호는 12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여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징글볼 투어(Jingle Ball Tour)'에 합류한 것에 이어 미국 첫 단독 팬미팅 투어 '웰컴 백, 위니(WELCOME BACK, WENEE)' 개최를 확정했다. 두 공연을 통해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교감하며 파워풀한 라이브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로 '퍼포먼스 끝판왕' 수식어를 재차 입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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