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이 5년 만에 공식석상에 선다.
류승범은 오는 11월 2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호텔에서 진행되는 쿠팡플레이 '가족계획'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류승범은 이날 배두나, 백윤식, 로몬, 이수현 등과 한자리에 서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이야기다. 류승범이 작품을 위한 공식석상에 서는 것은 지난 2019년 영화 '타짜 : 원 아이드 잭' 언론배급 시사회 이후 5년 만이다. 당시 행사도 4년만의 공식석상이었다.
그 사이 류승범은 슬로바키아인 아내와 사랑에 빠져서 결혼 후 프랑스에서 딸을 낳았고 현재 슬로바키아에서 거주 중이다. 결혼 후 활동이 뜸했던 류승완은 최근 디즈니+ '무빙'을 선보였고 예능에도 출연하는 등 다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5년 여 만에 공식석상에 서게 된 류승범. 그가 작품 공개를 앞두고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주목된다.
한편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다. 배두나가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 영수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가족계획'은 29일 오후 8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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