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한분 한분 천천히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주 잘살아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경은 신부 대기실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또 살짝 공개된 훈훈한 남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배우로 활동 중인 그는 2001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08년 KBS 2TV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그는 웨딩드레스 업체의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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