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는 지난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제가 날 K팝 왕(Juggernaut, 절대적인 힘을 뜻하는 말)으로 만들었다. '2024 마마 어워즈'에 초대해줘서 고맙고 로제와 함께 무대를 할 수 있어서 고맙다"라며 "모두 로제와 나의 무대를 즐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무대 뒤편에서 걸어가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히트곡 'APT.'(아파트) 발매 이후 함께 있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로제와 브루노 마스는 'APT.' 이후 새 싱글 곡 'number one girl'(넘버 원 걸)도 함께했다. 이 곡은 로제가 팬들을 생각하며 쓴 곡으로, 브루노 마스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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