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FP 1만명을 위한 초대형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화생명은 21일 우수 FP 1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한화생명 시그니처 BIG SHOW」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비롯한 전국 소재 GA의 우수 FP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초청 대상 FP는 지인과 동반 관람이 가능했다.
한화생명 시그니처 BIG SHOW에는 신승훈, 인순이, 장윤정, 손태진, SG워너비, 김태우, 에일리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버스 80여대로 공연이 열린 일산 킨텍스에 집결한 FP들은 여느 콘서트장 못지 않은 열기를 뿜어 냈다.
한화생명 엄지선 보험부문 PCX전략실장은 "제판분리 이후 좋은 실적을 달성하고 있는 만큼 한화생명 상품을 판매하시는 FP분들을 위한 다양한 영업 지원 방안을 계획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필두로 한 콘텐츠 혜택뿐 아니라 시스템적 지원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한화생명 관계자는 "시그니처 BIG SHOW 개최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일례로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기 위해 진행한 하절기 이벤트 기간 동안 일반보장 판매 우수 FP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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