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착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감동을 전했다.
2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9194만 원을 달성한 가수 임영웅은 내년 1월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얼어붙은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여주는 선행에 감사한다.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과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 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지원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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