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코리아매니지먼트그룹(KMG)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이수경 배우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수경은 드라마 '한뼘 드라마-애인'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하늘이시여', '천만번 사랑해', '개소리', 영화 '타짜'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한편 이수경은 지난 9월 종영한 '공개 연애 -여배우의 사생활'에서 일반인 출연자 엄보람과 최종 커플이 됐다. 특히 이수경과 엄보람은 최근 데이트를 하는 듯한 근황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엄보람은 '여배우의 사생활' 출연 당시 브라질에 거주 중인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브라질 커피 수출 회사와 카페, 로스터리를 운영 중이며 커피 농장은 600헥타르(약 180만평) 정도 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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