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가족'이 만두트럭 이벤트로 따뜻한 연말을 선물한다.
2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일 오후 12시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대가족 만두트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대가족'은 개봉을 하루 앞둔 10일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대가족'의 이번 만두트럭 이벤트는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모두 참석, 영화 속 숨은 주인공 '만두'와 함께 올겨울 추위를 녹여 줄 핫팩을 예비 관객들에게 나눠주며 개봉 전부터 관객들과 따뜻하게 소통한다.
만두트럭 이벤트는 '대가족'만의 특색을 제대로 살린 유쾌한 이벤트로 관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영화에 대한 진정성 어린 홍보 행보를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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