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수지가 13살 나이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자랑하며 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송혜교는 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예쁜동생이 생일 밥 사준날. 사진도(최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 된 사진 속 송혜교는 와인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송혜교와 수지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자랑한다.
수지 역시 "혜교 언니랑 밥 데이트"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댓글로 하트를 가득 남기며 마음을 표현했다.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촬영했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만큼, 송혜교도 이 작품에 특별출연 한 가운데, 이 작품으로 수지와 송혜교가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수녀 역할을 맡아 내년 스크린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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