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운영팀 이우일 프로가 오는 14일 오후 12시 30분 대구 동구 노비아갈라 그랜드홀에서 신부 양영은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 양영은씨는 경북대학교 병원에서 근무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2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우일 프로는 "늘 곁에서 힘이 돼주는 고마운 사람이다.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대구 칠곡에 신혼살림을 차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