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멈출수 없는 딸 자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12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오늘은 우리 재이 60일.이제 6개월 옷 짧아 12개월 옷 입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수홍의 딸 재이는 빨간색 옷을 입고 꼬마 산타로 변신, 반짝이는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이제 갓 2개월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남다른 발육을 보이고 있다. 생후 2개월에 벌써 돌 아기 사이즈 옷을 입는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2~3주 전의 사진과 비교해도 훌쩍 큰 모습이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 신고 후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 10월 14일 득녀했다. 박수홍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