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윤아→배우 임윤아, 두마리 토끼 잡았다..스타랭킹 女배우 2위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배우 임윤아가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3 SEOULCON APAN STAR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시상식으로, 이번 행사는 지난해 8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에 방영된 드라마와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2023.12.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배우 임윤아가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2위를 지켰다.

임윤아는 지난 12월 5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월 1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2월 2주(90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1만 2408표를 얻어 2위에 올랐다.

1위는 김혜윤( 2만 2840표 )이 차지했고 3위는 9666표의 이세영이 이름을 올렸다.

임윤아는 스타랭킹 아이돌 여자 가수 부문에서도 '소녀시대 윤아'로 2위를 차지하며 배우와 가수 두 가지 부분에서 모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e-mail])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