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과거 SBS 드라마 '야인시대'에 출연했던 황우연이 출연했다.
이날 황우연은 늦은 밤 한 골프장에 방문했다. 주인이 사라진 골프장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던 그는 믿었던 지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했다고.
이어 "나 자신에 대해 너무 화가 난다. 배신감이 든다. 내가 바보인 것은 너무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을 너무 믿은 것"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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