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이킴이 해병대 군복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로이킴은 개인 SNS에 "3일 간의 선물 같은 서울 콘서트를 마무리하기 바쁘게 바로 총 쏘러 다녀와서, 아직 내 마음은 공연장에 있다"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로이킴은 "연말에 부산 콘서트가 남아 있으니, 더 멋진 공연 보여드려야 하니, 아직 설레발은 치지 않으려고 한다. 빨리 무대 위로 뛰어 올라가고 싶다. 지금 나 전투력 백퍼다. 부산에서 만나자. 로제갓올마이러브"라며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건넸다.
앞서 지난 2020년 6월 해병대에 입대한 로이킴은 2021년 12월 병장 만기 전역했다.
로이킴은 지난 10월 신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발매 이후 현재 단독 콘서트 '로이 액츄얼리(Roy actually)'를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로이 액츄얼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로이킴은 28일과 29일 부산 KBS 홀에서 부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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