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혁오의 리더 오혁의 아내인 모델 황지민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황지민의 미모가 화제가 됐다.
특히 황지민은 뷔와 닮은 외모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뷔만큼이나 커다란 눈, 또렷한 이목구비들이 닮아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뷔 친누나라 해도 믿겠다", "뷔랑 똑같다", "뷔 얼굴 합성 같다", "뷔랑 남매라고 해도 믿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타뉴스가 단독 확보했던 결혼식 현장에는 검은색 정장 차림의 오혁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황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오혁은 2014년 혁오의 보컬로 데뷔했다. 첫 앨범 '20'을 냈으며, 타이틀곡 '위잉위잉'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5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형돈과 팀을 이루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황지민은 여러 패션 화보와 광고 등에서 활동했으며 2018년 썸데프의 '원 플러스 원'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