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출연진은 남규홍 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TV' 라이브 방송에 참여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영호와 현숙은 현실 커플이 아님을 밝히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놀랐고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현숙은 "서로 최종 선택까지 했고 이후 몇 차례 만남을 가졌다. 어느 정도 대화는 했지만 현실 커플까지 이어지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응원하는 사이로 잘 지내고 있다"며 "저의 개인사 이야기가 편집이 되면서 많은 루머가 퍼졌더라. 일단 부모님은 제가 10세 때 이혼을 했다. 두 분이 인연이 아니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는 솔로' 23기 마지막 편에서 영호와 현숙은 각자의 개인사를 나누며 눈물로 마음을 확인, 서로를 최종 선택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