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새 술에 떡이 돼 그루브 타던 크리스마스는 이제 안녕. 초딩(초등학생) 엄빠(엄마 아빠)의 조식 데이트.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개리와 김세은 부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깜찍하게 셀카를 남기거나 카페 데이트를 즐기며 신혼 같은 일상을 자랑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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