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현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추모에 동참했다.
박주현은 31일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는 모습의 이모티콘과 국화꽃 한 송이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고 제주항공 참사 추모에 동참했다.
앞서 박주현은 지난 18일 위너 송민호와의 열애설로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당시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나란히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 불가"라며 정확한 답을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여러 차례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고 송민호가 박주현이 2022년 출연했던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 당시 커피차를 보내며 공개적으로 응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박주현이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한 사진을 주목했다. 박주현은 당시 한 남성이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고 이 남성은 송민호로 추측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송민호와 박주현이 고깃집에서 시간을 보냈다는 목격담까지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