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JTBC에 따르면 '신년토론'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40분 생방송된다. 당초 지난 2일 예정돼 있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보도로 연기된 바 있다.
주제는 '2025 한국 정치 어디로'이다. 12·3 계엄이 몰고 온 정치 상황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JTBC 측은 "불법 계엄에서 탄핵 소추로 이어진 정치적 사건의 원인을 짚고, 이 사태가 우리에게 남긴 과제들을 도출해낸다"고 부연했다.
사회는 '오대영 라이브'의 오대영 앵커가 맡는다. 이수진 앵커도 함께한다. 방청객 70명도 참여해 토론자들에게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